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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조니_느낌'에 해당되는 글 55건

  1. 2011/11/07 나는 꼼수다!!! (1)
  2. 2011/08/21 210번째 헌혈 (2)
  3. 2011/08/16 무력감이 온 몸을 휘감아 버릴 때.
  4. 2011/01/10 201번째 헌혈
  5. 2010/12/23 헌혈 200번 돌파!! (2)
뷔조니_느낌/일상2011/11/07 10:36
나의 무력감 중독에 한줄기 빛을 내려주신~

나는 꼼수다!!

사실 나의 정치성향은 중도...중도는 없다는 것이 나의 평소 철학이다. 단지 중도를 향해 움직이는 것은 있을 뿐~


사실 유토피아는 없지 않나~ 하지만 우리는 유토피아를 꿈꾸며 유토피아로 가기 위해 뭔가를 만들어 나가는 거 아닌가

아이고 또 갑자기 딴데도 빠졌다. 암튼 나의 당치적 성향을 밝힌다면 중도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쳤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나의 정치 성향에 요즘 더 왼쪽으로 가기를 원하는 세력이 있었으니 바로

"나는 꼼수다"

사실 난 나꼼수 지각생이다. 한 15편부터 섭렵하기 시작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듣기 시작하자마자 난 일주일만에 이전 진도를 다 뽑고 이제 본 방을 듣고 있다.

물론 틈날 때마다 다시 한번 복습도 하고 있지만 아직 다른 고수 분들의 내공에는 한참 부족하다.

나꼼수를 듣는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인터넷 진보매체에서도 잘 찾기 힘든 나꼼수가 이제는 조중동을 비롯한 모든 대한민국 언론매체에 너무도 자주 등징하고 있다~~

특히 녹음을 하는 목요일 이후에는 온갖 이야기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이번 27회(아직 안 올라옴)에는 심상정, 유시민, 노회찬 님들이 나온다던데~< 역시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미친 섭외력이다!!


이번 27회 역시 도올 아저씨가 나온 26회만큼이나 기대된다.

그럼 여기서 왜 나꼼수가 인기가 있을까?? 이미 많은 언론에 나온 이유밖에는 없을까??

아마 모두 그 분석들을 읽고 나처럼 고개는 한두번씩 끄덕였을 것이다. 하. 지. 만

과연 그거밖에 없을까?

한번 생각해보자.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물론 어디선가 쓴 글을 보고 이 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단 한 줄로 정리하면,,

"힘 있는 이들에 대한 눈치 볼 것 없이 하고 싶은 말을 하기 때문!!!"

이렇게 정리하고 싶다~~^^

우리 모두가 누구나 힘이 있든 없든 자유롭게 썰을 풀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


Posted by 뷔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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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글을 쓰는 와중에 27회 올라왔습니다~~^^

    2011/11/07 21:28 [ ADDR : EDIT/ DEL : REPLY ]

뷔조니_느낌/헌혈2011/08/21 23:43

약 반년 동안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

그 동안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하고...뭐...개인적으로 이것저것...정신 없었던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정말...무력감이라는 것에 빠져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헌혈은 잊지 않고...그래도 꼬박꼬박....실천을 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거른 적도 있었지만요....



8월 1일...광복절 당일....자주 가는 야탑 헌혈의 집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역시나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라 그런가...사람들은...음....많은 것도 아니고..적은 것도 아닌...역시 적당한 수준에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은 역시 역시나 휴일 순번제로 일하셔서 아는 얼굴을 많이 없었습니다. 또한 성남에서 사시는

분들도 없는 거 같더군요....헌혈의 집 바로 옆에 있는 야탑CGV를 모르시는 것으로 보아....^^;;;

암튼 이번에도 예약을 한 덕분인지...바로 검사를 받고 베드에 누웠는데....이거...헌혈을 계속하면 할수록...

처음 바늘 꽂을 때의 공포가...새삼 무섭게 다가옵니다. 지난 번인가...아니 지지난번인가...한마을혈액원에서

한 헌혈....처음으로 해 보았는데...으음..역시나 헌혈은 적십자에서 하는 것이 낫더군요...물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보통 헌혈을 할 때 혈액 샘플 검사를 하는데...그거 있쟎습니까...바늘로 살짝 찔러서 혈액형 확인하고 철분검사를

비롯한 간이 검사를 하는데...특이하게 한마음 헌헐까페(?)에서는 이상한 기계를 이용해서 하는데...역시나 시간이

좀 오래 걸리네요. 그냥 바늘로 찌르는 것이 나을지도...^^;;;


암튼  처음 했던 한마음 헌혈까페의 기억은 그냥 추억으로 남기고 앞으로는 그 곳을 이용할 마음을 없을 거 같네요...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요....



암튼 이번 210회 헌혈을....아무...특별한 에피소드 없이 끝나게 되어(그게 다행인거죠..^^) 소감을 적을 것이 없어서

예전 한마음 헌혈까페에서 했던 경험을 그냥 주저리주저리 적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에피소드 많이 만들어(?) 글을 풍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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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뷔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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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벽일꾼

    혈소판성분헌혈에 참여해주세요.
    수혈용 혈액이 많이 부족합니다.
    혈소판은 특히 부족하죠.
    짧은 유효기간 때문에 매일매일 헌혈자가 필요한데다가 혈소판헌혈이 참여가능한 헌혈자도 제한되어 있으니까요.
    헌혈에 대한 애정이 깊은 정기다회헌혈자이시니 혈소판성분헌혈을 부탁드립니다.

    2011/10/29 07:11 [ ADDR : EDIT/ DEL : REPLY ]
  2. 넵~~ 근데 가끔 수치가 모자란 적이 있어서 못한 적도 있답니다 ^^ 앞으로는 자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11/06 21:17 [ ADDR : EDIT/ DEL : REPLY ]

뷔조니_느낌/일상2011/08/16 11:32


어느 순간 내 온 몸을 휘감고 나를 저 바닥으로 끌어내려 버린...저 무력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느낌이다....이제는 정말...



블로그를 포함하여 모든 나의 활동이 그저 그냥 누가 시키는 대로...누가 하자는 대로...

끌려다닌지..벌써 1년여 정도 된거 같은데....

그 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기억조차 나지 않고 있다...무력감의 후유증이라고 해야 할까나....



어제가 8월 15일...광복절...휴일이라는 의미 외에 내게는 크게 와 닿지가 않았는데......

무력감에서 해방되고 싶었던 나였기에 지금까지 별 의미가 없던 내게 무력감에서의 해방이라는

의미를 이번 광복절에 부여하고 싶다...아니 부여하여 그 의미를 찾고 싶었다.



사람과의 관계, 일과의 관계, 나와의 관계....이 모든 관계 속에서 나는 나를 찾고 싶고....또...

의미를 찾아 나가고 싶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내가...나의 의미를 발견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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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뷔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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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조니_느낌/헌혈2011/01/10 13:46

지난 일요일(1월 9일) 새해 첫 헌혈을 했습니다.

올해부터는(정확히 따지면 지난 12월부터) 전혈, 혈장, 혈소판 헌혈 세가지 모두를 할 수 있게 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과거 6개월 이상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체류를 한 관계로 헌혈 종류의

제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흠. 그래서 헌혈의 집에 예약하기 전에 좀 고민을 했습니다. 어떤 걸로 할까. 그러다가 지난 연말에 봤던

뉴스가 떠올랐습니다. 장애우의 몸으로 많은 헌혈을 했던 분이었습니다.(관련기사)

또한 과거 골수기증을 통해서 환자분들에게 혈소판이 매우 귀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잠시 동안의 고민 끝에 혈소판 헌혈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예약을 하고 헌혈의 집으로 갔는데...예상과 다르게 겨울방학임에도 불구하고 헌혈의 집은

상당히 번잡했습니다. 일요일 오후라는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사람들의 인식 개선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예약을 하고 제 시간에 도착한 저는 간호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혈소판 헌혈을 할 수 있는 기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미 저는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간호선생님은 혈소판 헌혈에 대한 안내와 소요시간 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살짝 겁나는 것은 채혈 중간에 느껴지는 무거운 무력감..예전에 골수기증을 하면서

느꼈던 그 감정이....또 다시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정확하게 그 느낌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것은...

본인의 몸이 한 없이 깊은 구덩이로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듯한 무력감입니다. 앞으로 다시는 느껴보고 싶지

않은 감정입니다.

기계가 역시 육중한 소리를 내며 채혈을 시작하자 역시나 잠시 후 그 느낌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런 느낌이

싫어서인지 시작과 동시에 인터넷을 비롯하여 자리 앞에 놓여져 있는 TV 쪽으로 시선을 계속 두었습니다.

혈장에 비해 시간이 더 소요되는 혈소판 헌혈인데...확실히 자리에 누워 있다보니 그 시간은 정말 더디게 진행

되었습니다.

온 몸이 무너져 내려버리기 까지 걸린 1시간이 비로소 다 지나버리자....입밖으로 내뱉지는 않았지만 저도 모르게

만세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혈소판 헌혈을 할 때는 정말 고민해보겠다 라고 생각했는데....한편으로는

채혈자인 제가 이러한 고통으 느끼고 있는데...이를 수혈하는 환자들은 어떤 힘든 과정을 거칠까 생각해봤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고통을 받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 잠깐 제 머릿속에 있었던 그러한 후회, 미적거림은 이제 더 이상 없어졌습니다. 다음 번에도 당연히

저는 혈소판 헌혈을 하게 될 거입니다.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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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조니_느낌/헌혈2010/12/23 14:45

지난 일요일...그러니까 12월 19일 드디어 올해 목표로 했던

헌혈 200회를 돌파했습니다. 짝짝....^^;;

친하게 지내는 동생 녀석과 동생의 여자 친구 녀석이 같이 인증샷 찍겠다며...

(나중에 자기가 거기 갔었다며...울궈먹겠다는 심보라고 함 --;;;)

함께 자주 가는 헌혈의 집으로 갔습니다. 물론 예약은 필수...혈장이나 혈소판 헌혈을 원하시는 분들은

필히 예약을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해당 헌혈이 많이 홍보가 된 것인지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계시더군요.

암튼 200회 헌혈을 하기 위해 간 헌혈의 집...미리 기다리셨는지...선생님이 반겨주시더라구요...^^

전자문진..(처음에는 영 어색했는데..이제는 익숙하네요...확실히 사람은 새로운 거에 거부감이 있나봐요...)도 하고...

간단 검사(혈압, 혈액형 등)를 마치고 미리 자리가 마련된 혈장 헌혈을 위한 베드로...이동....

200회라는 특별함과는 상관없이 평소때와 전혀 다를 거 없이...기계는 잘 돌아가더라구요...아니 평상시보다...더 쉽게

순환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역시 200회라고 특별한 건 없더라구요...ㅋㅋ(뭐 당연한 거지만요...)

암튼 특별한(?) 문제없이 잘 마무리하고...헌혈의 집에서...마련해주신...기념촬영....^^;;;

난감한 상황이더군요...대기자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케익의 초를 끄는데...확실히 제가

무대 체질은 아닌 모양입니다. 어색해서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 다행히 동생 녀석을 끌어다 앉히고 같이 사진을 찍어서

그나마 쫌 나았지만...그래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

(200회 행사 마련해주신 야탑 헌혈의 집에서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2010년 초 올해는 200회를 채우자는 목표를 세웠지만 솔직히 달성여부는 불확실했습니다. 하지만...중간중간 마음을 다잡으며

이른바 "헌혈예정일"을 뽑아 계획을 세운 것이 이렇게 200회 달성이라는 성과를 낸 거 같습니다. ^^

얼마전 장애우(어떤 장애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가 15년 동안 300회의 헌혈을 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자신의 장애

때문에 남들에게 받는 것이 많아 남에게 뭔가를 주고 싶어서 헌혈을 한다는 그 분 말씀대로...저 역시 남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제게 뭐가 있을지는 잘 모르지만 우선 당장 생각나는 것이 바로 이 헌혈이라고 생각했기에...내년에도 계속해서 헌혈을 해

나갈 것입니다. ^^

(제가 헌혈을 계속해서 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의 댓글이라도 하나 남겨주시면 더욱 힘이 될 거 같습니다~~ㅋㅋ"

앞으로 쭈욱 헌혈 해 나가면서...계속해서 이 리뷰도 기록해나가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연말 잘 보내시고....뜻깊은 새해 맞으시길...^^



(헌혈증은 계속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2분에게 각 10장씩 드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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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존경합니다. 19회하고 자랑스러워하던 제가너무 부끄럽네요

    전 늘 전혈만햇습니다.

    2010/12/29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 조금만 더 하시면 은장 받으실 수 있겠네요. ^^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부탁드리겠습니다.

      2011/01/06 13:28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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