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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1979.13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지은이 강유한 (스카이미디어,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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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개월을 기다린 끝에 나온 리턴1979 13권.

출간되기까지 너무도 오랜 시간 기다렸기에 이번 출간까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모았습니다.

작가님 께서 집필 기간 중 교통사고를 당하셨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듣고 아...제발 부디 건강을 되찾으셔서

어서 빨리 글을 완성시키셨으면...(이러 저의 이기심에 돌을 던지셔도...원망않겠습니다.)

다행히 작가님의 건강이 나아지셔서(어서 빨리 완쾌되셔서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13권이 나왔는데...

흑..너무 오랜만의 글이라....예전 감동을 제대로 잇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12권을 다시 한 번 읽고 이어서 13권을 내리 읽어버렸습니다.

다행히 아직 살아 있었던 옛 느낌이 그대로 이어져...다시금 글을 읽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13권을 다 읽고 난 뒤 여러 가지를 느꼈습니다.

한 순간, 한 순간 온 몸을 뒤엎는 슬픈 기운으로 인해 책을 저절로 덮었습니다.

국군 포로를 송환하는 장면에서, 그들은 이것도 하나의 술책이다라고 판단하며 판문점을 넘어서는 그 순간까지

어버이 수령을 외쳐되는 그들. 정말 이 나라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 주었는지...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슬펐습니다.

(오늘 국군 포로 중 한 명이 중국에 탈북했다가 다시 북송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후련했습니다. 김정일 후계 체제의 공고화를 위해 서해상에서의 어선 납북, 휴전선에서의 교전 등에 대처하는 대한민국

최고 군 통솔자의 소신에 너무도 후련했습니다. 물론 그 중간에 새로운 시대에 적응 못하는 일부 부적응자도 있었지만...

뭐 곧 정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말씀처럼 14권 정도면 글이 완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무리 글을 쓰고 계실 작가님께 응원의 글을 남기고 싶네요.



이 글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너무 행복했습니다. 변화된 대한민국을 상상하면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슬펐습니다.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 사람이 없어서 슬펐습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현실이라 너무도 슬펐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어서 저처럼 슬퍼한다면....

이 대한민국 조금은 나아질 수 있을까요.

슬픈 와중에 잠깐 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작가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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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뷔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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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사의장

    네 볼만하죠...그런데 1권 시작부터 오류가 그것도 치명적인...있는데 모두들 간과하고 넘어가더군요...
    왜?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이죠...
    짚어 볼까요?

    승필군이 리턴했습니다./..해서보니

    전두환 보안사령관...
    하...이것참...우리는 알죠..이미 지난 일이니
    잘못했죠..것도 엄청...그런데요..
    1979년에 전두환..뭘 잘못했죠?
    앞으로 잘못할 것이다..라고 해서 죄인인가요?
    아직 하지도 않은 일을 곧 할것이니까 죄를 묻겠다?
    그거 웃기는 거 혹시 아시나요? 소설이라도 명분이 있어야지..

    그렇지 않나요?

    2011/10/15 21:45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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